2010-2011 두 번째 인도여행의 마지막 종착지. 아그라
2005년에 이어 두번째로 찾은 타지마할
처음 만났을 때보다 두번 째 만났을 때 타지마할은 더 하얗고 눈부신 모습이었다.
오래된 기억이지만
스무살때 나는 많이 어렸기도 했고, 쉽게 상처를 받기도 했고.. 하여튼 그 때 아그라에서는 정신적, 신체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.
스물 다섯에 찾은 타지마할은
한달여간의 인도여행을 마무리하기에 딱 적절한 장소였고,
너무나 눈부셔서 사진마다 입은 웃고 있어도 눈은 찡글찡글 하지만
행복했던 힘들었던 즐거웠던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었던 소중한 곳이었다.
딱 1년만에
인도로 다시 떠난다. 1년만에 다시 돌아갈 줄은 몰랐는데^^;;
이번에는 뭄바이로 들어가서 남인도만 여행한다.
타지마할은 다시 가지 않겠지만,
또 다른 인도의 모습을 볼 생각에 설렘♥
학교 일이 바쁘고 이것 저것 손대놓은 일들이 많아
아직 가이드북도 못사고 루트도 제대로 짜놓진 않았다.
공부도 못하고ㅜ_ㅜ
한달 쫌 덜 남은 나의 세번째 인도여행.
어떤 인연과 어떤 사건과 어떤 음식^^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-
미안해 조만간 바로 너한테만 집중할게 ㅋㅋ일주일만 참아봐~

한껏 찡그린 눈
야무진 브이질
저 구스다운 저때까지만 해도 멀쩡했는데...
야무진 브이질
저 구스다운 저때까지만 해도 멀쩡했는데...

그늘이라 정상적인 눈
가방과 덧신의 깔맞춤
가방과 덧신의 깔맞춤

찡그리며 웃는 요상한 눈 ㅋㅋ
저 자리 사수하느라 '짤로'란 소리까지 들은 우리-
열받았었지..
저 자리 사수하느라 '짤로'란 소리까지 들은 우리-
열받았었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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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인도 꼭 한번 가고 싶은 나라에요 ><